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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펜더뮤직코리아


10월 공식 론칭…12일부터 국내 공식 대리점 통해 판매 진행 빈티지 노이즈리스TM 픽업과 미드 부스트로 청량 사운드 구현 10월 1일 공식 론칭한 세계적인 악기 브랜드 펜더(Fender)의 한국 법인 펜더뮤직코리아(Fender Music Korea LLC)가 대한민국 아티스트 최초로 적재의 시그니처 기타 JUKJAE Stratocaster® Baggy(적재 스트라토캐스터®백의)를 12일 출시했다. 이번 출시는 10월 1일 설립된 FMK가 한국의 활기찬 음악 커뮤니티와 협력해 릴게임골드몽 문화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음악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서의 존재감을 강화하려는 행보이기도 하다.
적재는 “오랫동안 기타를 연주해왔지만 이렇게 펜더와 함께 저만의 시그니처 모델을 만들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라고 전했다.
적재는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주 릴게임몰메가 로 인정받는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다. 수많은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영감을 나눠온 그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짙은 감성의 음악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의 음악적 철학과 감성이 이번 시그니처 기타에 고스란히 담겼다.
JUKJAE Stratocaster® Baggy는 빈티지 노이즈리스TM(Vintage NoiselessTM) 픽 릴게임한국 업과 미드 부스트(Mid Boost) 조합을 통해 강력하면서도 깨끗한 사운드를 구현하며, 미디엄 점보 프렛은 편안하고 안정적인 연주감을 제공한다. 또한 Push-Push 방식의 액티브 미드 부스트 볼륨 노브와 TBX 톤 컨트롤을 통해 빠르고 효율적인 톤 세팅이 가능하다. 더불어 다양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이즈를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어, 연주자들에게 한 릴짱 층 더 안정적인 사운드 설루션을 제공한다.
모델명 ‘Baggy’는 평소 흰옷을 즐겨 입는 적재의 취향에서 비롯된 한글 단어 ‘백의(白衣)’의 발음을 그대로 옮긴 것이며, 살짝 바랜 듯한 올림픽 화이트(Olympic White)칼라가 깔끔하면서도 은은한 분위기를 더한다. 
펜더 아시아 태평양 총괄 사장 에드워드 ‘버드’ 콜 릴짱 (Edward ‘Bud’ Cole) 은 “적재는 탁월한 연주력과 음악성으로 한국은 물론 해외의 음악 및 기타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 아티스트다.”라며 “JUKJAE Stratocaster® Baggy는 적재의 독창적인 감성과 펜더의 유서 깊은 장인정신이 결합한, 한국 최초의 펜더 아티스트 시그니처 기타로 많은 기타리스트들에게 영감을 줄 특별한 모델이다. 이 기타는 펜더와 한국 아티스트들 간의 새로운 관계의 시작을 알리며, 한국의 많은 뮤지션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JUKJAE Stratocaster® Baggy는 펜더뮤직코리아 공식 대리점들을 통해 한정된 수량으로 판매되며, 출시 전부터 국내 음악 팬들과 기타 연주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펜더뮤직코리아 (유)는 미국 Fender Musical Instruments Corporation(FMIC) 본사의 100% 자회사로, 글로벌 전략에 따라 마케팅, 고객 서비스, 아티스트 지원, 판매 및 소비자와의 직접 소통 등 전 분야에서 통합적인 지원을 제공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대리점 및 소비자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고품질 제품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한국 시장에 맞춘 소식을 전하고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등 적극적인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